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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심장이 안 좋다는 신체 신호

by 통찰력 있는 속포자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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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심장. 심장 건강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각종 심장질환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한다. 심장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이 있다. 가슴이 갑갑하고 숨이 가빠 숨을 원활하게 쉬기 어렵다면 심장이 안 좋아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이 말고도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자.

 

 

어지러움

 

흔히 어지러움은 빈혈의 대표 증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빈혈로 인한 어지러움이 아니라 심장 이상으로 인한 어지러움일 수도 있다. 몸속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이를 가벼운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했다가는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하자.

 

 

가슴 통증

 

가슴 통증 또한 심장이 안 좋을 때 보내는 신호 중 하나일 수 있다. 따끔거리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할 때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중 산소량이 적을 때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 뿐만 아니라 폐 질환, 대동맥 질환, 소화기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항상 피곤하다

 

심장기능이 저하되면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 전신에 혈액이 부족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몸이 피로한 것은 일상적으로 잘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피로하다고 느껴지고, 이외에 심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기를 권한다.

 

 

심박수가 불규칙적이다

 

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등 가슴 두근거림이 심하다면 심혈관질환과 관련성이 있다. 이는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외에 심장판막질환이나 비후성 심근증 등 심혈관 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 평소에는 별로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갑자기 심박수가 변화함을 느꼈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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