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자주 허는 분 계신가요?
입안이 자주 헐때, 입맛을 돋우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이 음식들은 입안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여 몸에 좋습니다
1. 양송이버섯
꼭 면역력 저하가 아니어도 잘 못챙겨 먹음 영양겹핍으로 입병이 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양송이버섯 드심 좋답니다. 양송이에 많은 비타민B2(리보플라민)은 피부, 손발톱, 머리털을 만들때 쓰이는데 의외로 부족한 사람이 많다죠. 입과 혀의 염증을 막는 효능이 있어요.
2. 메추리알
달걀 보다 메추리알 더 좋아하는 분도 있죠. 이런 메추리알도 비타민B2가 많아 입안이 자주 헐때 좋은데요. 입병에도 좋지만 비타민B2는 키성장에도 영향을 준다니 한참 크는 청소년도 챙겨드세요.
3. 고등어
고등어는 심장혈관에도 좋지만 피부의 세포 재생을 도와 구내염이 빨리 낫는데 도움된다고 하네요. 특히 껍질에 더 많은 비타민B2가 들어있다니 잘 튀겨서 드세요.
4. 깻잎
향긋한 깻잎 싫어하는 분 별로 없으시죠? 이런 깻잎도 입술에 갈라지거나 입병이 났을때 좋은 음식이랍니다. 또 깻잎의 비타민B2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데요. 불필요한 체지방 분해가 빨라지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5. 시금치
시금치는 안끼는데가 없죠. 채소 중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양하면서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때문이고요. 꼭 입병났을때가 아니어도 챙겨 먹으면 여러모로 몸에 좋은 채소라죠.
6. 청국장
그냥 콩도 좋지만 발효한 청국장도 입안이 자주 헐때 좋답니다. 콩균이 발효되면서 비타민b2가 많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또 간의 해독기능을 도와서 술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고, 항암효과까지 있고요.
하루 세끼 잘먹으면 굳이 따로 음식을 챙기지 않아도 되지만, 입병이 자주 나고, 머리가 푸석푸석 사람은 비타민B2가 부족할 수 있다나 요런 음식들 신경써 드세요